모두의카드 2026 출시일·신청방법 총정리 — 기후동행카드 9월 전환 가이드
서울시가 모두의카드 지역 특화사업에 8번째로 참여하면서, 기후동행카드가 9월을 기점으로 정리됩니다. 여기서 먼저 바로잡을 것이 있습니다 — 모두의카드는 서울시 사업이 아니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전국 사업입니다. 서울시 보도자료(2026-07-30) 제목도 「서울시-대광위 협력 결실…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시」입니다.
즉 모두의카드라는 전국 플랫폼 위에 서울 특화 혜택을 얹은 것이 기후동행패스입니다. 대광위는 이미 경기·인천·부산·세종·광주·경남·울산 7개 지방정부와 특화사업을 하고 있고, 서울시가 여덟 번째입니다.
문제는 이 한 달입니다. 이미 기후동행카드는 7월 31일이 마지막 충전일로 안내된 바 있어, 실물 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 카드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가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7월 31일) 기준으로 확인된 사실만 정리했습니다.
확정된 일정: 9월 1일 출시, 9월 말 종료
보도로 확인되는 날짜는 두 개뿐입니다.
| 구분 | 시점 | 근거 |
|---|---|---|
| 모두의카드 출시 | 2026년 9월 1일 | 동아일보 2026-07-30 보도 |
|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충전 마감 | 2026년 8월 31일 | 서울시 보도자료 2026-07-30 |
|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사용 기한 | 선불 9월 29일 / 후불 9월 30일 | 서울시 보도자료 2026-07-30 |
| 통합 시행 | 9월부터 | 비즈워치·MBC뉴스 2026-07-30 보도 |
출시일과 종료일이 한 달가량 겹치는 구조입니다. 다만 이 겹치는 기간에 두 카드를 자유롭게 병행해서 쓸 수 있는지, 남은 정기권 잔여기간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는 보도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겹친다는 이유로 “병행 사용 가능”이라고 단정하면 안 되고, 8월 중 나올 서울시 공식 공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두 이름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상하 관계입니다
‘모두의카드’와 ‘기후동행패스’가 따로 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명칭 다툼이 아닙니다. 서울시 보도자료가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 둘을 나란히 표기한 그대로, 전국 플랫폼(모두의카드)과 그 위의 서울 에디션(기후동행패스)의 관계입니다.
기존 모두의카드를 쓰던 서울시민은 카드를 다시 발급받을 필요 없이 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
청년 혜택 ’39세’ — 확대인가 유지인가
가장 많이 언급된 변화가 청년 연령 기준입니다. 그런데 매체마다 표현이 갈립니다.
– 확대로 본 보도: 연합뉴스(2026-07-29) “청년 혜택 39세까지 확대”, 뉴시스(2026-07-29), 농민신문(2026-07-30), mbn(2026-07-31)
– 유지로 본 보도: MBC뉴스(2026-07-30) “청년 혜택 39세 유지”
둘 다 맞는 말입니다. 기준점이 다를 뿐입니다. 전국 모두의카드의 청년 기준은 만 34세인데 서울은 만 39세이므로 전국 기준에 비하면 확대이고,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청년할인이 이미 만 39세였으므로 서울 기준으로는 유지입니다. 서울시 보도자료도 “서울 청년 유형 만 39세까지 확대”로 적고 있습니다.
결론은 같습니다 — 서울에서 모두의카드를 쓰면 청년 환급 상한은 만 39세입니다.
신청·발급은 어떻게 하나
7월 31일 현재, 신청 절차의 세부 사항(발급처, 앱, 모바일/실물 카드 구분, 소득 요건 등)은 공식 확정 안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절차를 그럴듯하게 적는 것이 가장 위험하므로, 지금 할 수 있는 준비만 적습니다.
8월 중 해두면 좋은 3가지
1. 내 기후동행카드 잔여분 파악 — 충전 잔액과 정기권 만료일을 캡처해 두세요. 전환 과정에서 잔여분 처리 문의가 필요할 때 근거가 됩니다.
2. 서울시 공식 공지 채널 고정 — 명칭도 두 가지로 도는 상황이라, 커뮤니티 요약본보다 원문 공지가 훨씬 안전합니다.
3. K-패스와의 관계 확인 — 창원특례신문(2026-07-27)이 “K-패스 모두의카드 혜택”을 함께 다룬 것에서 보듯 두 제도가 연계된 형태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다만 환급률·환급 상한은 보도 제목 수준으로만 언급돼 있어, 구체적 금액은 공식 안내가 나온 뒤 계산하시길 권합니다.
환급액은 지금 계산하지 마세요
“월 5만 원 쓰면 2만 원 환급”류의 문구가 이미 돌고 있습니다(창원특례신문 2026-07-27 보도 제목). 하지만 이건 헤드라인일 뿐, 적용 조건·이용 횟수 요건·소득 구간별 차등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상태에서 연간 절감액을 계산해 예산을 짜면 9월에 어긋납니다.
교통비는 실수령액을 갉아먹는 고정비 중 하나라 계산 욕심이 나는 항목이지만, 요율이 확정되기 전 계산은 전부 다시 해야 하는 계산입니다. 9월 1일 공식 안내 이후에 한 번만 제대로 하는 편이 낫습니다.
정리
– 모두의카드(또는 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시, 기후동행카드는 9월 말까지 사용 가능
– 청년 환급 상한 연령은 만 39세 — ‘확대’인지 ‘유지’인지는 매체별로 서술이 다름
– 두 카드 병행 사용 여부, 잔여분 처리, 환급률은 아직 공식 확인 필요
– 8월에는 잔액 캡처 + 공식 공지 확인만 해두고, 계산은 9월에
한 달 겹치는 기간을 “알아서 되겠지”로 넘기면, 정작 9월에 카드가 안 찍히거나 환급 신청 시기를 놓치는 쪽으로 돌아옵니다. 지금은 정보를 늘리기보다 공식 공지 하나만 놓치지 않는 것이 유일한 대비책입니다.
참고 자료
– 서울시-대광위 협력 결실…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시 (서울시 보도자료, 2026-07-30)
– 기후동행카드 운영종료 FAQ (서울시)
– 동아일보 2026-07-30 보도 — 서울시 ‘모두의카드’ 9월 1일 출시, 기존 기후동행카드 9월말까지 사용 가능
– 연합뉴스 2026-07-29 보도 — 서울시민 쓰는 모두의카드, 청년 혜택 39세까지 확대
– MBC 뉴스 2026-07-30 보도 — 기후동행카드 9월부터 ‘모두의카드’로 통합, 청년 혜택 39세 유지
– 서울특별시 2026-07-30 보도 — 9월부턴 ‘기후동행패스’ 쓰세요, 39세까지 청년 혜택
자주 묻는 질문
기후동행카드는 언제까지 쓸 수 있나요?
동아일보 2026년 7월 30일 보도 기준으로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9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두의카드는 9월 1일 출시되므로 약 한 달이 겹치지만, 이 기간에 두 카드를 병행해 쓸 수 있는지와 잔여 충전분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는 공식 안내로 확인해야 합니다.
청년 혜택 기준이 39세로 바뀐 게 맞나요?
만 39세라는 숫자는 모든 보도가 일치합니다. 다만 연합뉴스·뉴시스(2026-07-29)는 ’39세로 확대’로, MBC 뉴스(2026-07-30)는 ’39세 유지’로 서술해 기존 기준 대비 변화 여부는 매체마다 다릅니다. 확실한 것은 모두의카드에서 청년 환급 대상 상한이 만 39세라는 점입니다.
신청은 지금 할 수 있나요?
2026년 7월 31일 현재 발급처·신청 절차·환급률 등 세부 안내는 공식 확정 공지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출시일이 9월 1일이므로 8월 중 서울시 공식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그전에는 기존 카드의 잔액과 만료일을 기록해 두는 정도가 실질적인 준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후동행카드는 언제까지 쓸 수 있나요?
30일권 기준으로 충전은 8월 31일까지, 사용은 선불 9월 29일·후불 9월 30일까지입니다. 모두의카드가 9월 1일 출시되므로 한 달 가까이 겹칩니다. 참고로 1·3·5·7일권 같은 단기권은 이번 종료 대상이 아닙니다.
청년 혜택 기준이 39세로 바뀐 게 맞나요?
맞습니다. 전국 모두의카드의 청년 기준은 만 34세인데 서울은 만 39세라 전국 대비로는 확대이고, 기존 기후동행카드가 이미 만 39세였으니 서울 기준으로는 유지입니다. 어느 쪽으로 보든 서울에서의 상한은 만 39세입니다.
신청은 지금 할 수 있나요?
2026년 7월 31일 현재 발급처·신청 절차·환급률 등 세부 안내는 공식 확정 공지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출시일이 9월 1일이므로 8월 중 서울시 공식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그전에는 기존 카드의 잔액과 만료일을 기록해 두는 정도가 실질적인 준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