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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대안 총정리 2026 — GitLab·Codeberg·Forgejo 비교와 이전 기준

📌 핵심 요약2026년 깃허브 대안 3종을 실사용 기준 7가지 항목으로 비교했습니다. 이전 비용 0원 마이그레이션 방법과 추천 대상까지, 이것만 알면 충분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2026년, 왜 지금 깃허브 대안을 찾는가

2026년 상반기에 깃허브 이탈 논의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배경이 되는 보도만 추려도 세 갈래입니다.

첫째, 성능 불만입니다. 디지털투데이는 2026년 4월 20일 「깃허브 속도 저하 논란…경량형 대안 ‘깃클래식’ 등장」을 보도했습니다. 다만 데브옵스 플랫폼으로 확장되며 자바스크립트 복잡성과 기능 과잉으로 성능이 떨어졌다는 진단은 경쟁 서비스인 깃클래식 측이 내놓은 주장이고, 깃허브의 공식 입장이나 독립 측정치가 아닙니다. 둘째, 안정성 이슈로 인한 실제 이탈입니다. 터미널 프로젝트 Ghostty의 제작자 미첼 하시모토는 2026년 4월 28일 직접 글을 올려 깃허브를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옮겨 갈 곳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상용·FOSS를 포함한 여러 제공자와 논의 중이며 몇 달 안에 밝히겠다고 적었고, 깃허브에는 읽기 전용 미러를 현재 주소 그대로 남긴다고 했습니다. 그는 한 달간 깃허브 장애로 작업이 막힌 날을 일지에 표시했고 거의 매일 X가 찍혔다고 적었습니다.

다만 깃허브가 흔들린다고 단정하긴 이릅니다. 지디넷코리아는 2026년 7월 21일 깃허브가 오픈소스 후원금 1억 달러를 모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즉 “깃허브가 망한다”가 아니라 “용도별로 다른 포지를 고를 수 있게 됐다”가 정확한 2026년의 상황입니다.

이 글의 기능 비교는 중립 벤치마크가 아닙니다. 근거로 삼은 Comparison with other ForgesForgejo 프로젝트가 직접 만든 자기평가표이고, 뒤에 나오는 delightful-forgejo 역시 Forgejo 컨트리뷰터 조직이 관리하는 목록입니다. Forgejo 운영 주체(Codeberg e.V.)는 이 글이 함께 권하는 Codeberg 호스팅의 운영 주체와 같습니다. 아래 Yes/No 판정은 “Forgejo가 스스로 그렇게 주장한다”로 읽고, 도입 전 자체 검증을 권합니다. 참고로 그 문서 스스로도 “기능별 비교는 본질적으로 편향되고, 소프트웨어가 바뀌면 곧바로 낡는다”고 경고합니다 — 아래 표의 비교 시점은 2026년 8월입니다.

후보 3종 — 무엇이 근본적으로 다른가

Forgejo — 비영리가 소유한 포지

Forgejo는 Gitea에서 갈라져 나온 포크로, 비영리 단체 Codeberg e.V.가 통제합니다. Forgejo 공식 비교 문서 기준으로 100% 자유 소프트웨어이며, 민주적 의사결정과 “급진적 투명성(radical transparency)”을 자기 정체성으로 내세웁니다. 자금 출처도 투명하게 문서화된다고 명시합니다.

실무적으로 가장 큰 장점은 라즈베리 파이 같은 소형 머신에서도 셀프호스팅이 된다는 점입니다. 같은 문서 기준으로 이 항목에서 GitLab은 ‘No’로 표시돼 있습니다. 개인 서버나 홈랩에서 굴릴 거라면 이 한 줄이 사실상 결론입니다.

Codeberg — Forgejo를 그냥 써볼 수 있는 곳

Codeberg는 Forgejo를 구동하는 공개 호스팅 서비스입니다. 서버를 세우지 않고 Forgejo를 경험하는 가장 빠른 길이고, 실제로 Forgejo 프로젝트 자체가 Codeberg 위에서 개발됩니다.

한 가지 2026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변경점이 있습니다. Codeberg는 이용약관을 개정해 LLM 생성 콘텐츠를 제한하고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습니다. AI 코드 생성 비중이 높은 팀이라면, 이전 전에 개정 약관의 구체적 적용 범위를 공식 공지에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근거 자료에는 제한한다는 사실만 있고 어디까지 금지인지는 나와 있지 않으므로, 여기서 임의로 해석하지 않겠습니다.

GitLab — 프로젝트 관리와 고급 CI가 필요할 때

GitLab은 위 비교표에서 “프로젝트 관리 요구사항”과 “고급 CI 요구사항”에 ‘Yes’가 붙는 유일한 오픈소스 계열 후보입니다. Forgejo와 Gitea는 두 항목 모두 ‘Not yet’입니다. 반대로 GitLab은 CE/EE 이원화 구조라 100% 자유 소프트웨어는 아니며, 통제 주체는 영리 기업입니다.

셀프호스팅은 Forgejo, 프로젝트 관리는 GitLab
Forgejo
평균 5.3/10
소형머신 셀프호스팅

10

프로젝트 관리

3

고급 CI

3

GitLab
평균 7.0/10
소형머신 셀프호스팅

1

프로젝트 관리

10

고급 CI

10

※ 위 점수는 Forgejo 공식 비교표의 Yes/Not yet/No 3단계를 각각 10/3/1로 옮긴 것입니다. 원문에 숫자 점수는 없으며, 순위가 아니라 항목별 지원 여부를 읽는 용도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핵심 비교표 — 추천 대상까지

아래 표의 기능 항목은 모두 Forgejo 공식 비교 문서 기준입니다.

항목 Forgejo Gitea GitLab GitHub
100% 자유 소프트웨어 Yes CE/EE(오픈코어) CE/EE No
컨테이너 이미지 제공 Yes Yes Yes No
배포판 패키지 제공 Yes Yes Yes No
소형 머신 셀프호스팅 Yes Yes No
프라이버시 중시 프로젝트 Yes Mostly Mostly No
비공개 팀 협업 Yes Yes Yes 비쌈
프로젝트 관리 요구 Not yet Not yet Yes Not yet
고급 CI 요구 Not yet Not yet Yes Yes
통제 주체 비영리 Codeberg e.V. 불명확 영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추천 대상 홈랩·개인 서버·공공 오픈소스 기존 Gitea 사용자 이슈/CI를 한 곳에서 굴리는 팀 외부 노출·생태계가 최우선

가성비 관점의 결론부터 말하면: 라즈베리 파이 한 대만 있으면 Forgejo는 라이선스 비용 0원으로 사내 포지가 됩니다. 다만 표의 GitHub “비쌈(Expensive)”은 Forgejo 측 표기이며, 실제로 GitHub Free 조직은 비공개 저장소와 멤버가 무제한이라 소규모 비공개 협업만 놓고 보면 깃허브도 0원입니다. 셀프호스팅의 실제 비용은 라이선스가 아니라 운영(백업·보안 패치·장애 대응·전기)에서 발생합니다.

실사용 후기 — Forgejo를 먼저 권하는 이유

직접 굴려 보며 가장 체감된 건 주변 도구 생태계가 이미 실무 수준으로 채워졌다는 점이었습니다. Codeberg에서 관리되는 큐레이션 목록 delightful-forgejo에는 공식 문서, 공개 인스턴스 목록, CI/CD와 Forgejo Actions 러너, 러너 배포 도구, 모바일/CLI/Emacs 클라이언트, IaC, 모니터링, 봇, 백업, Pages, API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까지 카테고리별로 정리돼 있습니다.

이 목록은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2026년 7월 9일 커밋으로 forgejo-dotnet-sdk가 추가됐는데, 기여자 설명에 따르면 기존 OpenAPI 자동 생성 SDK가 부족해 직접 만든 것이고 각 엔드포인트에 대해 Forgejo 컨테이너를 띄워 테스트를 돌린다고 합니다. 목록 저장소인 delightful-forgejo 자체도 커밋 140건 규모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백업 도구가 없어서 못 옮긴다”는 핑계가 더는 통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유지보수 상태를 표시하는 이모지 규칙(1년 이상 방치되거나 공식 중단된 프로젝트는 👻)이 목록에 붙어 있어, 도구를 고를 때 죽은 프로젝트를 걸러내기도 쉬웠습니다. 이 점에서 가장 추천하는 조합은 「Forgejo(엔진) + delightful-forgejo에서 고른 백업·러너 도구」입니다.

delightful-forgejo는 140커밋·포크 53개로 유지 중
140건

커밋

250건

별표

53건

포크

13건

이슈

  1. 커밋140건
  2. 별표250건
  3. 포크53건
  4. 이슈13건

연합(federation)은 아직 기다려야 합니다

“여러 포지가 서로 이슈와 PR을 주고받는” 연합 기능은 Forgejo의 대표 로드맵 항목입니다. 다만 연합 구현 이슈 #59닫힌 상태이며, 2024년 6월 이후 더 이상 갱신되지 않고 진행 상황은 월간 리포트와 별도 federation 저장소로 옮겨졌다고 안내합니다. 발견(Nodeinfo·WebFinger)은 완료, 액터(키페어·HTTP 서명)는 거의 완료로 적혀 있지만, 연합된 스타는 초안 구현 진행 중 단계였습니다.

즉 연합을 전제로 이전 계획을 짜는 건 아직 이릅니다. 이슈 #59 본문 스스로가 이후 진행 상황은 월간 리포트와 별도 federation 저장소에서 따라오라고 안내하므로, 현재 상태는 그쪽에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2024년 6월에 멈춘 문서의 서술을 현재 진척도로 옮기지 않습니다.

이전 기준 — 무엇을 확인하고 옮길 것인가

1단계: 메타데이터가 넘어가는지부터 확인

소스 코드는 Git이 분산 시스템이라 git clone만으로도 옮겨집니다. 진짜 문제는 이슈·풀 리퀘스트·라벨·위키·릴리스·마일스톤 같은 메타데이터입니다.

Codeberg 공식 문서 Migrating Repositories에 따르면, 마이그레이션 도구는 다음 서비스에서 저장소 데이터뿐 아니라 메타데이터까지 옮깁니다.

출발지 메타데이터 이전
GitHub 지원
GitLab 지원
Gitea / Forgejo 지원
Gogs 지원
OneDev 지원
GitBucket 지원
Codebase 지원
그 외(Git 옵션) 미지원 — 코드만

목록에 없는 서비스는 Git 옵션으로 옮길 수 있지만, 위 메타데이터는 따라오지 않습니다.

2단계: 액세스 토큰 발급과 사후 삭제

메타데이터나 비공개 저장소를 옮기려면 원본 서비스에서 액세스 토큰을 발급해야 합니다. Codeberg 문서는 마이그레이션 화면에서 URL, 액세스 토큰, 옮길 항목(Migration Items), 소유자, 저장소 이름, 공개 범위, 설명을 입력하도록 안내합니다.

같은 문서가 명시적으로 강조하는 항목이 하나 있습니다 — 끝나면 토큰을 반드시 삭제하세요. 마이그레이션 토큰은 저장소 전체 읽기 권한을 가진 경우가 많아, 남겨두면 그대로 상시 노출 자산이 됩니다.

3단계: 이전 여부를 가르는 3가지 질문

1. 고급 CI나 이슈 보드가 핵심 워크플로인가? 그렇다면 Forgejo/Gitea는 아직 ‘Not yet’입니다. GitLab을 보세요.
2. AI 생성 코드 비중이 높은가? Codeberg의 개정 약관(LLM 생성 콘텐츠 제한)을 먼저 읽으세요. 자체 Forgejo 인스턴스라면 해당하지 않습니다.
3. 외부 기여자 유입이 프로젝트의 생명인가? 깃허브는 2026년 7월 21일 지디넷코리아 보도 기준 오픈소스 후원금 1억 달러를 모았을 만큼 생태계가 두껍습니다. 미러링만 하고 남는 선택도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결론 — 상황별 최종 추천

가장 추천: Forgejo 셀프호스팅. 라이선스 비용 0원, 소형 머신에서 동작, 비영리 통제, 100% 자유 소프트웨어. 홈랩·개인 개발자·공공성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최적입니다.
무료 체험 루트: Codeberg. 서버를 세우기 전에 Forgejo를 그대로 써볼 수 있는 공개 인스턴스입니다. 단, 개정 약관을 먼저 확인하세요.
팀 규모가 있고 CI·이슈가 핵심이면: GitLab. 위 비교표에서 프로젝트 관리와 고급 CI를 모두 만족하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생태계가 최우선이면: 깃허브 유지 + 대안 미러링. Ghostty처럼 안정성 때문에 개발 무대를 옮기면서 깃허브에는 읽기 전용 미러만 남기는 사례도 있지만, 그건 해당 팀의 판단 근거이지 모두의 기준은 아닙니다.

참고 자료

Comparison with other Forges | Forgejo
깃허브 속도 저하 논란…경량형 대안 ‘깃클래식’ 등장 — 디지털투데이(2026-04-20)
Ghostty Is Leaving GitHub — Mitchell Hashimoto(2026-04-28)
Migrating Repositories | Codeberg Documentation
– [#59 – [FEAT] implement federation – forgejo/forgejo](https://codeberg.org/forgejo/forgejo/issues/59)
forgejo-contrib/delightful-forgejo

자주 묻는 질문

깃허브에서 Codeberg로 옮기면 이슈와 위키도 같이 넘어가나요?

네, Codeberg 공식 문서 기준으로 GitHub은 메타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지원 목록에 포함돼 있어 이슈·풀 리퀘스트·라벨·위키·릴리스·마일스톤을 함께 옮길 수 있습니다. 다만 원본 서비스에서 액세스 토큰을 발급해야 하고, 마이그레이션이 끝나면 그 토큰을 반드시 삭제하라고 문서가 명시하고 있습니다.

Forgejo와 GitLab 중 무엇을 골라야 하나요?

Forgejo 공식 비교표 기준으로 GitLab은 프로젝트 관리와 고급 CI 항목이 ‘Yes’인 반면 Forgejo는 둘 다 ‘Not yet’입니다. 반대로 라즈베리 파이 같은 소형 머신 셀프호스팅은 Forgejo가 ‘Yes’, GitLab이 ‘No’이므로, 이슈 보드와 CI가 핵심이면 GitLab, 가벼운 자체 서버가 목적이면 Forgejo가 맞습니다.

Forgejo의 연합(federation) 기능은 지금 쓸 수 있나요?

아직 전면적으로 쓸 단계는 아닙니다. 연합 구현을 추적하던 이슈 #59는 닫혔고 2024년 6월 이후 갱신되지 않으며, 발견과 액터 부분은 완료 또는 거의 완료로 적혀 있지만 연합된 스타는 초안 구현 진행 중 단계였습니다. 현재 상태는 Forgejo 월간 리포트와 별도 federation 저장소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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